재무 / 정책¶
초기 팀에서 "돈을 어떻게 나누느냐"는 미루다 보면 신뢰를 갉아먹는 주제다. 그래서 우리는 수익배분 규칙을 미리 합의해 글로 박아뒀다. 이 페이지는 그 규칙이 어떻게 짜여 있는지(골격)를 설명한다. 실제 비율·금액·팀원별 배분액·지분율 같은 민감한 숫자는 여기 적지 않고 원본 제안서에만 둔다 — 여기선 "어떤 원리로 나누는가"까지만 답한다.
법인 설립을 분기점으로 두 체계¶
배분 방식은 법인을 세우기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르다. 법인 전에는 세금·회계 부담을 지지 않으려고 현금을 바로 나누고, 법인 후에는 그동안의 기여를 지분으로 환산해 장기 보상으로 가져간다.
| 단계 | 기준 | 핵심 |
|---|---|---|
| 법인 설립 전 | 현금 쉐어(share) | "매출 − 비용 = 순이익"을 팀이 합의한 기여도로 나눈다. 일부는 재투자용 예비금으로 적립하고, 나머지는 회계 부담 없이 현금으로 바로 정산. |
| 법인 설립 후 | 지분(equity) | 그동안의 기여도를 근거로 초기 지분 구조를 확정한다. 이후 배당·의결권은 지분을 따르고, 월급은 별도. |
이렇게 가른 데는 세 가지 의도가 있다. 법인 시점에 "누가 진짜 기여했나"를 지분에 반영해 공정성을 지키고, 초기 기여가 지분이라는 장기 보상으로 이어지게 해 동기를 끊지 않으며, 법인 전에는 회계 부담을 최소화해 리스크를 줄인다.
법인 전 정산은 이렇게 돈다¶
매달 흐름은 단순하다. 먼저 유료 스터디·펀딩·광고 커미션 같은 총매출을 집계하고, 거기서 운영비를 뺀다 — 서버비·마케팅비·외주비 같은 필수 비용에 행사비·디자인 리뉴얼 같은 선택 비용까지. 이 회계와 정산을 총괄하는 건 PM이다. 남은 순이익을 나누는데, 누적 매출 구간에 따라 예비금을 얼마나 적립할지가 달라지는 다단 구조다(구간 임계치와 적립 비율 같은 숫자는 원본 제안서에). 정산은 월 단위(필요하면 분기로 조정)로 하고, 모든 기록은 Notion·Slack에 투명하게 남긴 뒤 현금 정산이 끝나면 분배한다.
예비금은 함부로 못 쓴다¶
예비금은 재투자 목적으로만 쓴다 — 서버 증설, 마케팅, 디자인 리뉴얼, 교육·멘토링, 법적 자문 같은 데. 그 외 용도로는 쓸 수 없다. 그리고 어떤 지출이든 내역을 모두 공개하고, PM 승인에 더해 팀원 1명 이상의 확인을 받아야 집행된다.
그 밖의 규정¶
두 가지를 더 합의해 뒀다. 하나는 중도 이탈자 처리로, 활동 기간에 따라 약정 지분을 차등 지급한다(구체적인 구간과 비율은 원본에). 다른 하나는 의결권으로, PM은 법인 시점에 지분을 보유해 의결권을 확보한다 — 예비금·투자·신규 지분 조정 같은 결정을 신속하고 일관되게 내려 팀 전체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다.
⚠️ 비율·금액·시나리오 표·팀원별 배분액·지분율 등 민감한 숫자는 원본 제안서에만 있다 (SENSITIVE).
사업·수익 모델 연결¶
시장성·수익모델 분석과 사업계획서는 프로덕트 빌드 영역의 business-model에 있다. 재무 사안이 팀 차원의 결정으로 굳으면 decisions에 박제하고, 마케팅 가격 가설은 gtm-launch-checklist와 hub-mkt에서 다룬다(여기서도 실제 금액은 원본·hub에).